[내돈내산] 고민하다 선택한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 :)

 

 

 

고민 많이했어요.

 

 

책을 보여주고 싶어서

 

아이의 놀이방인 거실에 책을 몇권 방에있는 일반 책장에서 꺼내

 

가져다 놨더니

 

 

정리도 안되고

 

뭔가 책이 묻히는 느낌이라

 

 

전면책장을 하나 들여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으로 구매했답니다.

 

 

 

 

 

 

전면책장 이거저거 많은데 고민을 더 했던게

 

 

지금 베이비룸 안에 놓고 

 

폴더매트위에 올려야하고

 

 

지금 잡고 일어나고 매달리고 하는거 좋아하는데 

 

잘 넘어오지도 않아야 하고

 

 

 

 

그러려면 그냥 이쁘고 하고싶었던 원목 전면책장은 위험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 아래쪽에 정리함이 있고

 

넣을 수 있는 모델도 있는데

 

책을 더 꽂아두고 싶어서

 

책장으로만 된걸로 선택했어요.

 

 

색상도 몇가지 있는데

 

제가 선택한건 아래쪽에 민트인 책장입니다.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은 조립도 어렵지 않아요.

 

 

그냥 잘 껴맞춰서 볼트로 조립해주면 됩니다. 

 

 

설명서가 상세하지는 않지만

 

 

양쪽에 하얀 지지대고

 

사이사이 책장으로 사용되는 단인데요 ㅎㅎ

 

 

제일 앞이자 밑에 민트색이고 다른부분은 그레이로 해주면 되요~

 

 

 

 

그리고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Made in Korea !!!

 

 

 

국내생산 !

 

 

그리고 둥글게 둥글게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아이가 다치지 않을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이렇게 한칸 한칸 볼트를 껴서 돌려주면 됩니다.

 

 

돌릴수 있게 나름의 드라이버 역할의 아이가 있는데요.

 

저는 동전으로 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더 편한걸로 하면 될 거 같아요.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이 생각보다 사이즈가 있어요

 

이렇게 눕혀서 조립하면 편합니다.

 

저는 혼자서 슥슥 했는데요

 

두명이서 하면 훨씬 수월하게 조립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끼워준 민트색상은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 바닥에 끼워주는

 

논슬립 보호재 인데요.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이 밀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씌워주는 거랍니다.

 

진짜 효과가 있어요 !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이 완성된 모습인데요.

 

생각보다 크죠 ?

 

그리고

 

화이트에 그레이 , 아래 포인트로 민트색이 들어가있어서

 

지금 사용하는 폴더매트와 어울려서 딱 좋은거 같아요.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을 원하는 위치에 놓고

 

책을 꽂이봅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

 

 

 

 

 

 

우리 솜이가 바로 궁금하다면서 달려옵니다.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이 마음에 들었나봐용.

 

 

 

와서 책을 다 뽑고 난리가 났어요 ㅎㅎ

 

 

새로운거에 대한 호기심 대마왕:)

 

 

 

 

그리고 잡고 일어서기 막 하기 시작할 때 사주니까

 

더 수월하게 잘 잡고 일어나며 연습도 잘 되는거 같아요.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은 아직도 잡고 일어나고

 

책 다 꺼내고 

 

심지어 타고 올라서 매달리기 까지 여러번 했는데

 

 

다행히도 넘어오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는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랍니다.

 

 

 

최근에 구매하는 육아용품들은 다 만족도가 높은 거 같아요 :)

 

 

우리 솜이가 마음에 들어하니 더 그렇겠지요.

 

 

책을 주기적으로 다르게 노출해줘도

 

신기하게도 같은책만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주는 아들을 보니

 

 

아이팜 디자인 전면책장을 구입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

 

 

 

남편도 처음에 그게 굳이 필요할까?

 

위험하지 않겠어?

 

라며 내켜하지 않았는데

 

 

제가 이겼습니다.

 

 

아들이 잡고 일어나는 연습도 되고

 

책도 장난감처럼 꺼내서 잘 보고 

 

매달리는건 무섭지만 책장이 넘어오지 않으니 일단 안심이고

 

아주 잠시라도 혼자 거기 서서 또는 책보면서

 

시간을 보내주니

 

 

남편도 인정하는 꿀템이지요.

 

 

 

내가 고민하고 선택해서 내돈주고 집에들인 전면책장 후기 입니다.

 

 

 

그럼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