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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_/맛보다 :)

[강화맛집] 강화풍물시장 밴댕이 무침 "철이네집"

by 파워솜솜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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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가 자주오네요 :)

 

 임산부였던 그리고 지금은 아직 10개월 아기와 함께인 저는 

 

코로나 덕에 더더욱이나 외출이 어려운데요.

 

 

그런데

 

시어머님께서 맛있는 밴댕이무침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강화에 살짝 다녀왔어요~

 

 

다녀온다 해도 ㅠㅠ

 

 

슬쩍 바다한번 보고

 

바로 풍물시장에가서 밴댕이무침을  포장해서 사온게 다네요 :)

 

 

 

 

시댁에서 종종 간다던 맛집인 밴댕이집 !

 

 

 

위치는 강화풍물시장에 위치해 있는데요

 

강화풍물시장에 많은 밴댕이 식당이 같이 있는데

 

 

그중 한 곳 이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한 강화풍물시장.

 

원래 풍물시장 건물이 현재 리모델링으로 공사중이라서

 

임시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강화풍물시장 주차장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안내 참고해주세요 ~

 

 

 

친절하게 임시시장의 배치도도 있었는데요.

 

 

보고 쉽게 찾아 갈수 있었답니다 !

 

 

임시시장은 이런식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여름에 더울거 같은데 ㅠㅠ

 

어서 공사가 끝나서 건물안으로 들어가셔야 할텐데요~

 

 

 

 

 

 

나열에 밴댕이무침 가게가 쭉 있네요~

 

 

 

시댁에서 자주 가는 밴댕이무침 집은

 

철이네집 였어요. 

 

 

 

 

 

처음부터 포장을 생각하고 간터라 먹을생각은 아니였는데

 

임시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자리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공사기간동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아이스 박스에 야채와 밴댕이 그리고 맛있는 소스 !

 

를 얼음과 같이 담아서 포장해주시는데요.

 

 

개인적으로 회무침을 좋아하는 저는 얼른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어머님도 가끔 이맛이 생각날 때가 있다고 하셨는데

 

 

먹어보니 정말 종종 생각나겠더라구요 .

 

 

 

주차권도 챙겨주시니 잊지마세요.

 

 

 

 

 

 

 

 

 

강화는 사람이 많아서

 

오전에 얼른 들렸다가 빠져야한다고 

 

시어머님과 남편이 그랬는데

 

저희가 밴댕이 사서 나오는 시간에 이미 반대쪽 차선엔 차가 가득하더라구요.

 

 

일찍 치고 빠지는게 답인거 같네요 ㅎㅎ

 

 

 

 

 

 

 

시댁에 도착해서 바로 

 

야채와 밴댕이를 소스에 슥슥

 

비벼서 한입 먹어보니 새콤하니 맵지도 않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남편이 매운거 못먹는데

 

전혀 매운맛도 없는데 맛있었어요. 

 

 

 

 

 

그래서 얼른 밥도 넣고

 

비벼서 밴댕이 덮밥으로 먹었답니다 !

 

 

소스가 비법소스라더니 그냥 단순한 새콤한 초장소스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시댁의 강화 밴댕이 맛집 

 

저도 인정 인정 !

 

 

전어회는 싫어하는 편이라

 

밴댕이도 전어회처럼 살짝 억세거나 할까바 걱정이였는데

 

전혀.

 

그런걱정 필요없었네요.

 

 

 

강화풍물시장에 밴댕이 맛집

 

철이네집 

 

추천 한표 드립니다 :)

 

 

 

다음에 친정식구들한테도 전파해야겠어요.

 

 

 

 

그럼 :)

 

 

 

 

 

 

 

 

 

시어머님 지갑찬스로 얻어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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