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카페] 집 근처의 대형카페가 파주뮌스터담 :)

 

 

 

 

언제부턴가 창밖을 보는데

 

안보이던 지붕이 하나 보이는거에요

 

영어로 크게 뭐라 써있는 거 같은데

 

저게 뭘까 하고 궁금해만 하다가 

 

 

어느날은 검색을 해보았지요.

 

그랬더니 대형 카페라고 하는 거 같더라구요 :)

 

 

집 가까운곳의 대형 카페라니

 

오픈전부터 나의 호기심을 아주 많이 자극해준 카페여서

 

조금 지켜보고있었는데

 

 

드디어 가오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갈 자신은 없으니

 

 

남편이 쉬는 주말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드디어 오늘 다녀왔답니다.

 

 

 

 

 

 

 

 

저를 궁금하게 하기에 충분한 존재감 뿜뿜

 

그쵸?

 

 

얼마나 크기에 :)

 

 

이렇게 멀리서도 잘 보이나 했는데.

 

 

 

정말 크더라구요 :)

 

 

 

 

아직은 가오픈이고 

 

 

정리가 다 덜되서 어수선한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

 

 

 

 

 

주차장도 이렇게 많이 생길건가봅니다 :)

 

약 600대는 수용이 가능할 거 라는 거 같네요 !!

 

 

 

이렇게 둘레길도 있구요.

 

정말 큰 정원이 있더라구요. 

 

 

날 좋은날은 바깥에서 아이랑 함께 앉아 있는것도 힐링되고 좋을 거 같았어요.

 

 

 

 

 

 

 

아직 가오픈 기간이어서 그런지

 

오늘은 바닥작업을 하고 있어서

 

조금 더 어수선해 보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얼른 와보고 싶어서 가오픈 기간에 왔는데

 

오늘 방문해보니 어서 정리가 다 끝난후에 모습도 방문해서 담아보고 싶더라구요.

 

 

 

 

 

 

 

뮌스터담 중앙에 바닥작업중이라 어수선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뮌스터담 만의 매력은 충분히 담기는 거 같더라구요.

 

 

구석구석 하나하나 안 이쁜곳이 없어요 :)

 

 

특히나 2년전에 신혼여행을 동유럽을 다녀오면서 독일도 갔다왔기에 :)

 

 

 

괜히 비슷한 느낌도 있고 반갑더라구요.

 

 

어서 바닥까지 완성되어서

 

독일의 광장의 느낌제대로 살려주길 !

 

 

 

웅장한 건축물 느낌에 대형벽화들도 좋아요~

 

 

 

 

그리고

 

푸드중에 슈바이학센과 슈니첼은 독일에서도 먹어본 음식이어서

 

기대가 큽니다.

 

(사실 독일에선 한국인입맛엔 맞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만드는 슈바이학센은 조금 한국인입맛에 맞게 나오겠지요 ㅎㅎ)

 

 

가오픈 기간이라그런지 푸드는 안하더라구요 ~

 

 

 

일찍 방문했더니 아직 빵은 많이 나오진 않았더라구요 :)

 

 

 

 

 

 

 

 

 

 

 

뮌스터담

 

담돌체라떼 아이스로 두잔(한잔8000원)과

 

포카치아(7200원)

 

그리고 자연에서온바질(7000원)

 

이라는 빵을 먹었는데요 :)

 

 

 

달달한 커피 좋아하신다면 돌체라떼 추천드릴게요 :)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남편과 저는

 

빵도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포카치아도 맛있었는데

 

자연에서온바질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

 

 

 

 

 

 

 

뮌스터담 내부의

 

창가쪽에 앉아서는 정원을 볼 수 있는데요 :)

 

바깥날씨가 아직 햇빛이 강해 살짝 더운데도 많이들 앉아계시더라구요~

 

 

사실 코시대엔 바깥에 자리잡는게 더 심적으로 안정될지도요 ㅎㅎ

 

 

 

 

 

 

 

샹들리에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

 

 

흐흐.

 

뮌스터담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이제 나가볼까 싶은 시간이 되니

 

빵이 거의다 나온거 같더라구요.

 

아마 12시쯤이면 거의 모든 빵이 나오나봐요 :)

 

 

시그니처라는 이 인절미우나기빵도 나왔더라구요!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뮌스터담에 인절미우나기빵 !

 

 

포장해가서 집에서 먹어봐야겠어요.

 

 

 

 

 

뮌스터담 바깥쪽도 둘러보자 싶어서

 

나와서 한바퀴 둘러보았어요 !

 

 

 

조경도 잘되어있고 !

 

정말 이쁜곳이네요.

 

 

다음번엔 저희도 바깥쪽에 앉아서 커피한잔 즐겨야겠어요 !

 

 

 

 

 

뮌스터담

 

031-949-6020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13-175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 486-2

 

매일 10:00~22:00

 

 

 

 

 

 

그리고 뮌스터담 인절미우나기빵

 

 

 

이게 무슨빵이지 하고 궁금했는데

 

 

빵에 아래쪾엔 팥과 떡도 들어있고

그 위쪽으론 크림이 가득 차있는데

인절미크림인지 겉에 콩고물 때문인지 :)

 

 

고소한 콩고물의 맛이 가득한데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는 크림 !

 

 

생각보다 하나의 사이즈가 있는데

 

한개 순삭가능한 부드러운빵인거 같네요 !

 

 

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바닥작업중이라 약간 아쉬웠던거 빼곤

(이건 가오픈기간이라 그럴수있으니 ㅎㅎ)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어서 오픈후에 다시 가고싶네요~

 

집앞이라 가까우니 자주 갈 거 같네요 !

 

 

 

 

새로 생긴 유럽광장의 느낌을 가득담은 

 

파주 운정 뮌스터담 대형카페 !

 

 

추천 살짝 드리고 가요 :)

 

 

그럼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