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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닿기를_/DayDayDay :)

[출산준비] 유팡 젖병소독기 램프교체 & 청소 :)

by 파워솜솜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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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를 하면서

 

많이들 물려받거나 중고를 구매하기도 하죠.

 

그런 제품중 하나가 젖병소독기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젖병소독기를 물려받았기에

 

오늘은 그 젖병소독기를 청소해주고

 

 

안에 적외선전구와 자외선램프도 갈아주기 위해 구매했어요 !

 

 

보통 전구와 램프의 수명이 1년정도라고 하는데요

 

물려받아서 사용하는거라면 처음에 사용 시작할 때 한번 꼭 갈아주는게 나을거 같아요 !

 

 

육아의 필수품중 하나라는 젖병소독기 !

 

사실 열탕소독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긴하지만

 

 

육아는 장비빨이라고 하죠

 

 

 

열탕소독보다 간단하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고

 

나중에는 아이가 물고빨고 하는 장난감이나

 

식기 숟가락 칫솔 등도 소독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물려받은 아이

 

열심히 닦고 

 

램프도 갈고 바꿔줘봅니다 !

 

 

 

 

 

 

크게 더럽지는 않아요

 

해를 받았는지 살짝 아이보리색이 된 거 같기도 하지만

 

원래 아이보리색일수도 있어요 ?!!!

 

 

유리에는 물때가 있구요.

 

 

 

 

 

 

안에 건조대도 있었는데 씻어주고 닦아주려고 뺀 상태에요 !

 

 

내부의 건조대를 빼보아도

 

크게 더러운거 같지는 않아요!

 

물때만 잘 닦아주면 되겠어요.

 

 

 

 

물에 적신 행주를 비닐에 넣어 전자렌지 살짝 돌려서 스팀타월을 만들어

 

닦곤 하던데

 

 

저는 그냥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에 식초 한두방울 떨어뜨려 적셔서

 

물기 살짝 짜주고 뜨겁게 한 후 

 

유팡 젖병소독기안에 3~4분 뒀다가

 

닦기 시작했어요~

 

 

그럼 안이 이렇게 습기가 가득차는데요.

 

그 습기 가득하고 때가 좀 잘 밀리겠따 싶은 이 시점에

 

 

열심히 닦아줍니다.

 

 

그리고 바로 마른 행주로 물기까지 싹 닦아줘요.

 

 

그래야 얼룩이 안생겨요.

 

 

 

 

 

 

그럼 이렇게 번쩍 번쩍하게 닦인답니다.

 

 

 

 

 

 

문의 안쪽도

 

바깥쪽도 마찬가지로 행주로 닦고 마른거로 다시 또 닦고

 

 

 

 

물기 없이 반짝 반짝하게 닦아줘요.

 

원래 물때와 얼룩이 있었는데

 

싹 지워졌네요 !

 

 

 

 

 

그리고 주문한 전구로 갈아줘요.

 

전구는 인터넷에 유팡 젖병소독기 램프 라고 치면 나옵니다 :)

 

저는 13년 구모델이라 램프하나 전구하나 들어가는데요.

 

신모델은 램프가 두개가 들어가는 거 같더라구요 !

 

 

 

 

 

지금 이건 적외선 전구입니다.

 

 

왼쪽이 새거구요 오른쪽이 원래 있던 아이에요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바꿔줍니다.

 

 

바꾸실때는 코드는 다뽑고 하셔야해요 !

 

 

 

 

 

그리고 전구가 잘 들어오는지 확인 !

 

 

 

자외선 램프도 갈아줘봐요 !

 

검은색 띠같은게 생겼네요.

 

바꿀때가 된거겠죠 !

 

 

 

 

새로 주문한 램프 

 

검은 띠 없이 

 

깨끗 반짝 합니다. 

 

마찬가지로 끼워줍니다. 

 

 

 

 

 

주변이 밝아서 잘 안보이나 싶지만

 

역시 불이 잘 들어오네요 !

 

 

이렇게 또 젖병소독기를 청소하고 램프를 갈아서 준비를 마쳤네요.

 

 

하지만 아직 할일은 남아 있다는거 

 

 

준비단계의 일들은 애교수준이겠죠.

 

 

 

육아가 시작되면 더 엄청난 하루하루와

 

 

일이 기다린다는데 :)

 

 

 

 

이제 또 다른 준비를 하러 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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