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자화상 스튜디오카페 :)

 

사진이라는건 기념도 되고

 

추억도 되고 기억에도 남고

 

그때 그 시점의 우리를 남기기에 낭만적인?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기념할만한 일이 있다면

 

또는 가족사진을 해마다 남기기위해 사진관을 찾기도 하는데요.

 

 

 

파주 운정에 흑백사진을 3만원에 찍어주는 스튜디오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봤어요.

 

 

 

 

사실 만삭사진에 큰 관심이 없어서?

 

사실 몸도 무겁고 살도 찌고했는데

 

사진으로 막 몇시간 힘들게 찍고 남기고 하고 싶진 않아서

 

여기저기 무료로 찍어준다는 곳은 많은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요.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갈 일도 없어서

 

아에 배부른 사진은 없고

 

내가 배가 불렀었다는

 

나중에 우리 아이에게 너 여기 있었어

 

라는 말은 해주고 보여 줄 수 있는

 

기록은 남겨야 하나 싶어서

 

 

간단하게 찍을 수 있는 곳을 찾았답니다.

 

 

 

 

 

 

 

사진관에 찾아가서 한컷 찍을까도 했는데

 

이렇게 멋진 스튜디오 카페가 있다는걸 보고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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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스튜디오 카페

 

031-946-5117

 

경기 파주시 가람로 21번길 61-28

(와동동 1640-3)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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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와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인데요.

 

사진촬영을 원한다면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야해요

 

30분정도 단위로 예약을 받고 있는 거 같구요 !

 

저도 주말에 예약을 할거라

 

일주일전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했네요~

 

 

 

 

 

 

 

 

카페 안쪽에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의 모습이에요 :)

 

 

 

 

 

그리고 이쪽은

 

카페구요.

 

 

 

카야토스트가 맛있다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예약시간이 11시 반이라 

 

사진찍고 바로 식사하러 갈 예정이었기에

 

음료와 토스트는 시켜먹지 않았어요 ㅠㅠ

 

 

 

다음엔 앉아서 느긋하게 토스트와 음료를 즐겨 보고 싶네요.

 

 

 

음료는 

 

커피류와

 

딸기, 초코, 오곡라떼 등과

 

수제청에이드

 

수제차

 

허브차

 

홍차

 

등 있어요 :)

 

가격은 4~6천원정도?

 

 

 

 

 

 

 

 

 

 

 

이렇게 포토존도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

 

 

사진촬영은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면되구요. 

 

예약시간보다 10분정도 먼저와서 준비해달라고 하셔요 :)

 

 

 

상품은 1, 2, 3 으로 준비가 되어있는데

 

 

상품 1 )

5*7사이즈 흑백 2장 3만원

 

상품 2 )

A4 사이즈 흑백 또는 컬러 1장에 원본데이터 5만원

 

상품 3)

액자제작 에 원본데이터 7만원

 

 

 

저희는 원본은 딱히 필요없고

 

카톡으로 인화하는 사진을 받을수 있기도하고 ?

 

 

 

그래서

 

그냥

 

인화된 사진으로만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

 

상품1로 진행했어요.

 

 

 

 

서서 10컷정도

 

앉아서 10컷정도 찍구요.

 

 

찍고나서 사진을 한장씩 셀렉해요.

 

 

 

그 사진을 흑백으로 2장을 받아보는거에요.

 

 

 

그 후에 

 

간단한 포토샵과 

 

글자를 삽입하고 싶으면 삽입해주시구.

 

 

 

 

카톡으로 인화되는 사진 두장을 받아볼 수 있어요.

 

 

추가 인화도 가능한데요!

 

흑백 5000원

컬러 7000원

A4사이즈 20000원

 

 

으로

 

추가 할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으면

 

추가 인화도 괜찮을 거 같아요 ^^

 

 

 

 

 

 

 

 

 

 

 

 

다 완성이 되면

 

사진은 종이액자에 담아서 이렇게 봉투에 넣어 주시네요 :)

 

 

 

사진을 찍고 기다리고 있는데

 

많이들 찾아주시더라구요 :)

 

 

 

아이와 함께 레터링 풍선을 준비해온 가족도 있고

 

 

 

 

 

커다란 숫자풍선을 들고 오는 가족도 있더라구요

 

그걸보니 아이들 기념사진도 많이 찍는구나 싶었어요.

 

 

 

 

 

 

기념일을 기념하기위해

 

스튜디오 카페에서 

 

이렇게 간편하게 

 

흑백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또,

 

카페는 한적한 편이라 조용하게 카페만 즐기고 싶어도

 

방문하기 좋은 거 같아요.

 

 

 

 

 

 

내돈주고 직접 찾아보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