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용품의 세계는 참 넓고도 다양하네요
그냥 단순히 뽀로로카 라이언카 이런거 말고
푸쉬카와 전동카가 있다니.
심지어 디테일까지 장난없는 자동차에
엄마아빠는 홀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하나 장만해 주고싶은데
유모차 거부 아기라 잘 타줄지 의문이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고민되는데
푸쉬카냐 전동차냐의 고민까지
역시 육아용품은 고민의 연속연속연속이네요.
그렇게 푸쉬카냐 전동차냐의 고민의 연속
그때 엄마아빠의 눈에 들어온 폭스바겐 미니버스
너무 이쁜거 있죠.
그래서 결국 구매까지 이어졌답니다.
그렇게 도착한 파파야나인 폭스바겐 미니버스 푸쉬카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놀랐는데요.
그런데도 조립이 필요로 하더라구요.
꾀나 크다는 소립니다 :)
놓을 공간이 애매하다는 많은 말들도 봤지만
얼마나 크겠어 했던 제가 너무나도 몰랐네요 ~
파파야나인 폭스바겐 미니버스 조립을 시작해 볼까요.
폭스바겐 버스의 부품은 다 버스 안쪽에까지 꽉꽉 들어있었는데요.
하나하나 꺼내서 늘어보니 꽤나 많은 조립을 해야하더라구요.
설명서를 꺼내서 없는 부품이 있는지 잘 확인해주세요~
파파야나인 폭스바겐 미니버스 푸쉬카 조립
조립은 여자도 할 수 있는 정도 였어요.
저는 남편한테 맡겼지만요 ~
다만 바퀴에 고정하는 핀 꽂는 작업이 굉장히 힘들었답니다.
그거 말고는 전혀 어렵지않아요~
폭스바겐 미니버스 푸쉬카 안쪽에는
이렇게 파파야 나인 정품인증서도 들어있구요.
설명서도 잘 들어있는데요~
설명서에 보면
파파야나인은 폭스바겐 micro bus push car 대한민국 독점 판매권자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사용설명서 끝에 폭스바겐 라이센스 마크가 있어요~
어느새 완성된 폭스바겐 미니버스 푸쉬카 입니다.
차양막도 있어서
해를 가릴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아이가 운전할 수 있는 모드와
보호자가 운전 할 수 있는 모드 조절도 가능하구요.
앞에 라이트도 켜지고
깨알같이 백미러도 있네요.
폭스바겐 미니버스 푸쉬카에는
시트에 벨트도 제대로 달려있구요.
문도 여닫을수 있어서
정말 신기할 따름이네요.
발판도 넣고 빼고 할 수 있고
보호자 핸들 높낮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과연 이 폭스바겐 미니버스 푸쉬카가 우리 유모차 거부인 솜이의 마음에 들까요.
오 유모차가 싫었던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방풍커버나 모기장커버로 뒤집어 씌워서 그런걸까요.
뭐가 싫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폭스바겐 미니버스 푸쉬카는 잘 타네요.
다행입니다.
승차감은 유모차가 훨씬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아이의 마음을 어찌 다 알까요ㅎㅎ
이렇게 모기장 커버도 있는데
요즘 날이 더워지고 벌레들의 계절이 와서
파파야나인 정품으로 준비했는데
이걸 씌웠을때도 잘 타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모기장 커버 시도는 못해봤지만요.
우리 엄마껌딱지 아들이
생각보다 푸쉬카를 잘 타주어서
집에서는 커버 씌워서 종종 돌아주려고
파파야나인 정품 바퀴커버도 구매했네요~
실내/외 에서 잘 쓸 수 있을거 같아 더욱 만족입니다.
유모차거부아기
폭스바겐 미니버스 푸쉬카로 외출은 성공했지만
이제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더워요....
이거 참 하하 :)
그럼 :)
'내돈내산_ > 써보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브이텍 걸음마 보조기 육아템:) (0) | 2021.06.21 |
---|---|
[내돈내산] 아기 전집 두두스토리 STEP 2 개봉기 :) (0) | 2021.06.18 |
[내돈내산] 더블 에어매쉬 아기 쿨매트 _ 밀로앤개비 (0) | 2021.05.30 |
[내돈내산] 다이치 루이 3 in 1 아기띠 사용후기 :) (1) | 2021.05.27 |
[구매후기] 휴대용 아기침대_블루밍홈 엔젤 접이식 아기침대 (0) | 2020.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