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기 전집 두두스토리 STEP 2 개봉기 :)

 

 

 

아기랑 놀아주기 정말 힘들죠 

 

아직 말도 안통하는데다가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다보니

 

계속 다르게 놀아줘야하는데

 

 

정말 대화도 안통해서

 

뭐가 좋은지 이거저거 여러시도끝에 하나씩 있긴한데

 

 

그거도 계속하고 매일하면 저도 아기도 지겹죠.

 

 

놀아주는 방법에대해 여러생각을 하지만

 

 

 

몸으로만 놀아주면 독박육아중인 엄마의 체력은 그만큼 따라주지 않는데요

 

 

 

그래서 아이템을 결국 찾게 됩니다.

 

 

 

육아는 템빨이라고 하죠.

 

 

 

아이를 가졌을때는 이거저거 검색하고 많이 찾아보고 

 

정보를 수집했지만

 

 

요즘은

 

 

정보수집은 커녕

 

엄마껌딱지 아들한테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는데요.

 

 

 

그래서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두두스토리 STEP 2 !

 

3개월부터라고 하지만

 

돌 전 아이는 스텝 2, 스텝 3 두가지를 병행해서 같이 쓰면 좋다고해서

 

STEP 2 부터 개봉해봅니다.

 

 

 

아이 전집 사실 홈쇼핑에서도 보고 

 

여기저기서 보일때마다 고민 많이 했는데요

 

 

전집세트로 구매하면 저게 다 잘 볼까

 

잘 사용할까 이런저런 고민에

 

쉽게 선뜻 구매하지 못하였는데요.

 

 

이렇게 스텝별로 따로 구매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두두스토리 STEP 2 박스안에 가득 들어있네요~

 

 

가장 위에 있는건 아래의 종이인데요

 

 

두두스토리 스텝 2 박스의 구성품 확인용 종이가 들어있어요~

 

 

박스 내 구성품을 하나하나 확인 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두두스토리 STEP 2의 구성은 총 25종으로 

 

수령 후 체크리스트와 비교하여 구성과 작동여부를 꼭 확인해서

 

 

문제가 있다면 교환을 하도록 해요 !

 

 

하나하나 살펴보니 일단 구성품은 다 있어요~

 

 

 

 

 

 

두두스토리 STEP 2의 구성은

 

사운드 블록 6종

촉감놀이책 1종

입체놀이책 1종

그림자 놀이책 1종

까꿍 놀이책 1종

손놀이토이 1종

단동십훈 놀이책 1종

러닝 패드 180 ㅈ종

촉감 빅북 1종

마법목용책 1종

키재기 차트 1종

첫 낱말책 6종

사운드 포스터 2종

맘스 가이드 1종

 

입니다.

 

 

 

 

 

왼쪽 위에 첫 그림사전 책은 

촉감 빅북 인데요. 

 

여러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다른 재질로 부분부분 제작이 되어있구요

 

책 이름처럼 그림과 그 이름이 잘 적혀 있어요~

 

이 책과 러닝패드 180을 같이 활용하면 되어요~

 

 

 

그 아래 베이비 터미책은 

 

입체 놀이책 인데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엄마들이 이뻐서 좋아한다는 책이에요.

 

터미타임때부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책입니다.

 

 

 

 

그 옆에 바닷속으로는 키재기 차트로 키를 잴 수 있는 키재기가 들어있어요~

 

벽에 붙여서 사용하면 되는 차트입니다.

 

스티커도 있어서 아이 키를 표시하기 좋아요~

 

 

 

그 옆에는 사운드 포스터로 2장 들어있어요~

 

가운데 큐알코드를 찍어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두두스토리 STEP 2의 

 

두두 사운드 블록은 촉감놀이책인 베이비 터치 책과 같이 사용 가능해요

 

블록을 끼우면 그에 맞는 노래가 나오는데요

 

터치북에 그 노래 가사와 촉감놀이를 할 수 있는 부분부분이 있어요~

 

 

손놀이 토이는 단동십훈 놀이책인 도리도리 곤지곤지 책과 같이 사용하구요.

 

요즘 개인기가 폭발하는 저희 솜이는

 

짝짝궁 안녕 만세 도리도리 곤지곤지 잼잼 다 할 수 있는데요

 

노래를 불러주고 같이 책을 보면서 개인기도 해볼수있네요.

 

 

뭘까뭘까는 목욕놀이책으로 

 

아이목욕온도의 물에 넣으면 검은 부분이 다른그림으로 변하는 신기한 책이에요~

 

 

튜브재질로 목욕놀이하기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피카부 까꿍책과

 

파인드책은 그림자 놀이책 입니다 :)

 

 

그림자로 되어있는 부분을 열면 실제해당 그림자 주인이 짠 ~

 

나오는책이에요 :)

 

 

 

 

 

 

그리고 맘스 가이드는 이 교구들을 어떻게 잘 활용하면 되는지

 

써있는 부모님용 가이드북입니다.

 

 

읽어보고 참고해서 잘 사용해서 놀아주면 좋을 거 같아요 !~

 

 

 

첫 낱말책은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6가지 들어있는데요~

 

 

사이즈는 아이의 손에 딱 들어와서 좋고 

 

가벼워서 좋아요. 

 

 

 

 

 

 

두두스토리 STEP 2의 첫 낱말책을

 

가벼워서 잘 쥐고 잘 보지만

 

아직 구강기인 저희 솜이는 열심히 물어뜯어요.ㅜㅜ

 

 

 

 

 

 

 

 

 

저기 색있는부분이 음 스폰지? 같다고 해야하나

 

그런 말랑말랑한 재질인데

 

이가 있어서 뜯어먹을까 걱정이 되긴 해요.

 

 

그리고 종이부분도 아이의 침에 연해져서 

 

종이를 먹더라구요

 

 

입에는 못가져가게 해주던지 구강기 후에 

 

그림을 보라고 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

 

 

 

 

 

 

 

 

 

 

이건 목욕놀이책인데요.

 

가볍고 재질이 튜브재질이라 

 

 

뽀시락 거림에 이런재질 좋아하는 저희 솜이는

 

펄럭펄럭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목욕물에도 넣어봤는데

 

변하는거에는 큰 관심없고

 

펄럭이는데에만 관심이 많아요~

 

 

나중에 조금더 크면 

 

검은색이 다른 그림으로 변하는 걸 신기해 할거 같네요 :)

 

 

 

 

생각보다 놀거리가 많아져서 

 

새로운 아이템을 좋아하는 아이는

 

아주 신이나서 그거 달라고 달려드네요

 

 

하나하나 잘 놀아줘보고

 

사용기도 올려볼게요 !

 

 

 

 

그럼 이만 총총 :)

 

 

 

내돈주고 내가 구매한 두두스토리 STEP 2 개봉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