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시대에 무슨 나들이냐마는...
그래도 밖에 한번씩 산책 시켜주기 덥잔아요.
안그래도 유모차를 싫어하는데
땀많고 열많은 우리 아기들
유모차에 그냥 태웠다간
더워서도 더 짜증이 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그래서 바람시트가 아닌 그냥 쿨매트를 깔아줘 보기도 했지만
그건 없는거보다야 나을지언정
그 등과 머리의 나는 땀은 어쩔수없죠.
그래서 요즘 핫하다는 바람시트를 준비해봤어요 !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 인데요
통풍 쿨시트로는 다이치와 폴레드를 많이 쓰는거 같더라구요 !
저는 폴레드로 선택해봤습니다.
아기용품이야 늘 선택의 연속인데
뭐...엄마의 선택이죠 ㅎㅎ
카시트와 유모차에 설치하려고 두개 !
하지만 하나로 돌려써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유모차도 카시트도 많이 타지않으니....
요즘 뭐든지 일단 달라고 하는 아드님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박스도
마음에 드는지 달라고 해서
한번줘봤습니다.
열심히 때리고 놀다가 박스가 커서 그런지 버려버리네요 :)
얼른 주워서 마저 사진을 찍었답니다.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박스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아기용품이아니라 그냥 선물같네요 선물.
박스에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박스의 앞 뒷면 입니다.
뒷면에는 상세정보가 쓰여있네요 :)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 쿨시트와 필터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약간의 냄새가 나긴했는데
금방 빠질정도의 냄새더라구요.
세탁하면 빠지더라구요~
그런면에선 합격 !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 시트가 생각보다 크다 싶어서 놀랬어요~
그리고 쿠션감도 있구요.
그게 땀억제에 편안함까지 주기위해 5중 레이어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시트에 이렇게 팬도 장착이 되어있는데요
이걸 빼면 빠집니다 :)
세탁을 위해서는 빼서 세탁을 해야하구요
공기청정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데.
필터 장착이나 교체를 위해서도 빼줘야합니다~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 팬 뚜겅을 이렇게 돌려서 열어서
필터를 뜯어서 넣어주면 되어요 :)
사실 박스 안에 있는 큰 설명서 같은 녀석에는 딱히
어떻게 넣어라 라는 말이 없어서
살짝 뭐지? 했는데요.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 팬 필터 뒤에 작게 써있더라구요.
하하하.
박스안 설명서에도 넣어주시지 :)
역시 주의깊게 모든것을 살펴야합니다.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 팬에 필터를 바르게 잘 끼고
저렇게 글자가 올라오도록!
팬에 잘 껴줍니다.
뚜껑을 잘 딸깍 걸리게 잠그면 필터 장착까지 끝 !
집에 삼성 보조베터리가 집에있어서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시트에서 판매하는 휴대용베터리를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는데요.
같이 판매도 하고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시트
바람의 세기와 소리의 정도를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1단부터 3단까지 참고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
팬을 빼두고 세탁을 하고
저는 게을러서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돌려줬는데요
손세탁하라고 되어있어요. :)
세탁까지 마친
그리고 다시 팬까지 장착한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시트를
유모차에 장착을 하고
아들을 데리고 마실을 나가봅니다.
유모차 거부아기지만
뒤에서 바람이 나와서 그런지
어느정도 평소보다는 잘 버텨주더라구요.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시트 바람은 잘 나오나
수시로 아들 등에 손을 넣어봤는데요
바람은 잘나오네요 !!!
공기정화는 어떻게 시험해볼수 없어서 모르지만
같이 공기정화까지 된다고 하니 !
좋습니다.
날이 더우면 공기가 덥다보니
어쩔수없이 뜨뜨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
너무 더운날에는 나가기 힘들어도
적당히 더울때는 유모차에 태워도 걱정 없겠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그럼 제품링크 남기고 갑니다.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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